미국 상무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연설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 내놓았다고 합니다. 시진핑이 머리 깬다며 허풍과 선동을 하였지만, 그닥 영향은 없는 듯 합니다.
미국 현지시간 1일에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발언은 미국의 목표를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 기업들이 공정하게 대우받고 중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시진핑은 어떤 외세도 우리를 괴롭히거나 억압하거나 노예로 만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본인들의 행보는 전혀 뒤돌아보지 않는 내로남불식 발언과 함께 그런 망상을 하는 사람이 잇다면 그게 누구든 14억 인민의 피와 살로 만든 만리장성 앞에서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릴 것이라고 허풍에 허풍을 떨었습니다.
이에 러몬도 장관은 분명히 많은 허풍과 선동이 있었다면서, 미국은 그저 우리의 게임을 할 것이고 미국 기업들도 사업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전혀 위협감을 느끼지 않고 본질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미국뿐 아니라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들이 중국의 부당하고 비인도적인 행동을 막기 위해 충분한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덧붙혀 오히려 더 위협감 있는 무거운 코멘트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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