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여우짓 인정! 자해 흉터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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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전 남자친구 양다리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는 소식입니다. 이후에는 라이브 방송에서 배 부위의 자해 흉터를 직접 공개하면서 논란을 부추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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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환승이별을 종용한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권민아는 제가 오늘 사실 얘기하고 싶었던 것 안 좋았던 남녀 간의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에게 제가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었다는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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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남자의 말이 모두 거짓이었더라도 제가 어떻게 보면 꼬리쳤다, 여우짓이다 이런 것에 대해 다 인정한다면서 전 여자친구에게 피해를 입힌 점, 그리고 그 외의 지인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고개 숙여서 사과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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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만약 그 거짓말들을 안했더라면, 제가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었더라면, 제가 그깍 남자를 왜 만나겠냐라고 주장하면서, 억울함을 내비췄습니다. 또한 아무튼 엎질러진 물이고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다. 분명하게 사과 드리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생각과 책임감을 가지고, 너무 자유분방하고, 좋게 말해 솔직하게 행동하는 부분들을 조심하기 위해 DM 답장은 다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명 과정에서 티셔츠를 들춰내면서 자해 흉터를 직접 공개하기도 하였는데,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