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5일 월요일

벨기에 대사 부인, 환경미화원과 쌍방폭행 휘말려.


이전 옷 가게 점원을 일방적으로 폭행하며 물의를 일으킨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이번에는 환경미화원과 다퉈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지난 05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부근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용산구청 소속 환경미화원과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과 서로 밀치며 목성을 높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하던 중 벨기에 대사 부인 몸에 빗자루가 닿았고, 이에 화가 나 서로 언성을 높이고 싸웠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고,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종결 처리됐습니다. 그러나 환경미화원이 오후에 한 남파 출소를 방문하여 고소를 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아직 고소장을 제출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벨기에 대사 부인은 지난 04월 서울 용산구의 한 옷 가게에서도 직원의 뒤통수를 때리고, 이를 말리던 다른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벨기에 외무부는 레스쿠이에 대사 임기를 올해 여름 종료하고 시앙 씨와 함께 귀국 조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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