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건은 OEM 벤더사들에게 역사상 가장 큰 충격을 안겨다 준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충격 직후, 시장이 회복될 때는 회복 속도가 매우 가파른 양상을 보이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그 이유는 항상 이러한 거시 충격이 발생하면 시장이 건강하게 구조조정되며, 이른 바 벤더 consolidation 효과로 대형사들의 수혜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국내외 주요 OEM 벤더사들은 코로나19로 단기에 큰 충격을 받긴 하였지만, 그 충격에서 비교적 빨리 벗어나고 있고 이번에도 그 회복 강도는 매우 강합니다.
지난해 1분기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코로나19 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1분기 매출 성장률은 올해 분기 중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정상적인 소비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매출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주요 시장인 유럽에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lock down이 길어지고 있는데, 실적이 우려에 비해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고단가 신제품 생산 비중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화승엔터프라이즈는 고단가 제품 생산이 크게 늘면서 제품 ASP가 지난해 약 $15에서 $1~2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고객사 내 점유율도 2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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