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J.P. Morgan은 코드커팅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핵심적인 수혜를 누리고 있다는 점과 글로벌 콘텐츠 전략을 강조했으며, 앞으로의 실적 전망을 낙관했다. 실적 발표 이후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685달러에서 600달러로 하향했다.
애플(Apple): Goldman Sachs는 iPad와 Mac의 수요가 강력하다고 언급하면서 판매량 전망치를 상향했다. 하지만 이것이 코로나19 판데믹에 따른 수혜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지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도와 목표주가 83달러를 유지했다.
P&G(Procter & Gamble): Jefferies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자체 매출 증가세가 코로나19 이후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67달러에서 168달러로 조정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 Morgan Stanley는 CIO 대상 설문조사 결과 수요 전망이 견고하다고 강조했으며, 현재 실적 기대치가 높지 않아 앞으로 상향 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662달러를 유지했다.
스퀘어(Square): Bank of America는 지원금 지급,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이 단기적인 실적 향상 촉매제가 되었으나, 높은 밸류에이션이라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기고효과에 따른 성장세 둔화도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underperform과 목표주가 160달러를 유지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 Oppenheimer는 견고한 실적과 코로나19 종식 이후 긍정적 전망을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underperform에서 marketperform으로 상향 조정했다. 경쟁 심화 리스크와 높은 밸류에이션 등은 여전히 우려 요소라고 발언했다.
아마존(Amazon): Oppenheimer는 AWS 부문의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향후 자본지출 계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100달러에서 4,2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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