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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하락.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이 나왔는데, 특별히 악재가 있는 상황은 아님. 코로나 재확산이 악재였다고 한다면 사실 진작에 악재로 반영했어야 한다는 것. 시장 눈높이가 올라와서 그런건지, 정말 4차 대유행 탓에 그런것인지 지금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
코로나는 작년에 유동성 장세를 불러왔기 때문에 호재일 수 있는데, 지금은 작년과 달리 백신이 나와있는 상황. 코로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컸을 때 유동성 장세가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분명 다른 상황. 지금 불확실성은 보급 이슈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미국 보급이 끝나면 수출이 이뤄지게 될 것. 그렇게 된 다면 유동성 장세는 정점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작년에는 주식들이 정말 쌌던 상황. 하지만 올해는 거의 다 신고가 부근. 가격 메리트 있는 종목들이 많지 않다는 것. 시장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급락을 만드는 종목들이 하나 둘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오늘의 넷플릭스가 좋은 사례. 테슬라도 사망사고가 나오면서 많이 빠졌는데, 사실 과거 사건들에는 많이 안빠졌었다는 것. 즉, 눈 높이가 많이 높아진 것.
때문에 성장주들이 약세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가치주들은 백신효과로 많이 올라갔지만 글로벌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보니 어닝 관련 위축이 되는 것으로 판단. 또한 미국이 여행 금지 국가가 80%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성 메세지를 날림으로서, 위축이 된 것. 단기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대응을 하면 좋겠다는 판단.
단기 이슈는 코로나 재확산. 이는 미국 내 백신 보급 이후 수출 진행이 되면 해소할 수 있는 악재라는 판단. 즉, 차익실현이 크게나오는 경기민감주들 중 대장인 반도체 업종을 좋게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판단. 오늘도 SK하이닉스가 약세를 기록했는데,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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