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국내 증시 상승 마감. 최근 글로벌 증시가 악재가 없다보니 안정을 찾는 모습. 지난 주 가장 컸던 악재인 증세 이슈도 완화되고 있는 상황. 민주당 일부 의원들도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증세폭이 완화될 수 있다는 것과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유입.
지난 주 영상에서 증세 이슈로 시장이 조정이 나온다면 매수로 대응을 해야한다고 코멘트 드렸음. 그리고 경제 펀더멘털로는 악재가 아니다라고 코멘트 드렸었음. 오늘 3,200p 위에서 마감하는 모습. 또한 코로나19 이슈는 양극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인도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아지는 것과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아지는 것은 경제 측면에서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그러다보니 증시가 빠질 이유가 없는 것.
지난 주 금요일 날 은퇴 고민에 대한 코멘트를 드렸었음. 은퇴는 너무 먼 미래이다 보니 걱정은 하는데 실제로 실행을 하는 사람은 많이 못 봤다는 것. 실행하는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빨리 누릴 수 있게 될거라는 판단. 실행으로는 주식이 좋은 예가 될 것.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면, 서태지는 작사/작곡을 했기 때문에 노동수익과 함께 자본수익이 발생하던 사람이였다는 것. 양현석은 노동수익과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소득이 있는 사람. 반면 이주노는 노동수익 밖에 없는 사람이여서, 서태지보다 양현석보다 잘 살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
중요한 것은 이주노가 노동자로서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서태지와 아이들 중 한 명으로, 당시 노동 수익이 왠만한 대기업의 임원진들보다 훨씬 컸을 수 있다는 것.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래를 보면 부자가 아니라는 것. 즉, 노동자들 중에 상위 1%여도 부자로 잘 살기는 힘든다는 것. 즉, 사업을 하던지 자본소득을 만들던지 해야한다는 것.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이 주식투자라는 것.
주식투자 스터디에 관련해서 코멘트를 드려보면, 하락한 종목들은 스토리를 분석해보고 낙폭 수준을 고민해보고, 시장은 왜 용인하는가 고민해보면 도움이 될 것. 그리고 여기에 숫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숫자와 스토리가 잘 어우러져야한다는 것.
그리고 신고가를 가는 종목이라던지 상승하는 종목들을 분석할때에는 스토리를 분석하고, 지금보다 더 좋아질 수 있는가? 구조적으로 지속 가능한가?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는가? 고민을 해야하는 것. 마찬가지로 숫자가 필요한데, 스토리만 있다면 주가 등락에 마음이 흔들릴 수 있게 됨. 숫자로 보면 흔들리지 않고 장기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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