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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강보합 마감. 어제 미 증시도 강하게 올라왔는데, 오늘 국내증시는 이상하게 회복이 더딘 모습. 크게 리스크 없으니 반등할 것이라 보고 있음. 지금 코로나 악재는 반쪽짜리 악재라고 판단하는 중. 지금 남반구에 있는 지역들은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아시아가 안좋은 상황. 선진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이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작년은 선진국의 위기였다면, 지금은 신흥국들의 위기라는 것. 그만큼 경제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반쪽 짜리 악재라는 판단. 어제 바이든은 수출할 물량이 많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결국 미국 보급이 끝나고 나면 결국 수출이 이뤄질테니 백신 보급도 시간 문제라는 판단.
코나아이 관련 코멘트. 오늘 지문인식카드 기대감으로 3% 정도 상승하는 흐름. 오늘 생체인식 관련주들이 같이 상승하는 모습. 코나아이는 관련 사업준비는 3년 전부터 해오고 있었음. 해외에서는 보안카드에 대한 니즈가 꽤나 있다고함. 국내는 신용카드 분실이 범죄로 잘이어지지는 않지만, 해외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보안카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
지문인식카드가 보급되기 시작하면 코나아이가 본업에서 수혜를 볼 수 있게 될 전망. 지난 사업에는 플랫폼 사업 관련 코멘트를 드렸던 것인데, 이번 이슈는 본업 관련 긍정적인 이슈. 이제 저나적 측면에서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
안트로젠 관련 코멘트. 오늘 상한가를 기록. 특별히 호재는 없던 상황이고, 원래 가지고 있던 임상 계획에 대한 구체적 발표가 있었을 뿐. 기업가치는 굉장히 싼 상황. RMAT 획득 이후 레벨업 된 회사인데, 임상 결과를 확인하기전 적정가격이 5만원~7만원 박스권이라는 판단.
안트로젠은 301/302 탑라인 데이터 발표가 내년에 예정. 이 모멘텀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홀딩 가능할 것. 데이터가 긍정적이라면 미국 FDA 기대감까지 멀티플을 끌어다올 수 있음. 그런데 안트로젠과 비교해보면 헬릭스미스가 더 좋은 상황이라는 판단. 헬릭스미스는 당장 FDA 임상 3상에 있고 내년에 결과가 나오는 상황. 시가총액도 4천억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 상황. 자산, 파이프라인, 진행상황 등을 감안해보면 헬릭스미스는 더 저평가라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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