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브를 만든 BTS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황금열쇠입니다. 온라인 콘서트, 메타버스 등 BTS가 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흥행을 거두었고 또한 신규 비즈니스의 성공이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조직을 갖추더라도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를 보유해야만 하는데, 이러한 아티스트가 바로 BTS이며 K-POP 아티스트 중에는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2022년 중순까지는 BTS 멤버들의 '동반 입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입대 전 사전제작 효과로 실제 공백은 만 1년 수준입니다. '빅뱅-EXO-BTS'로 이어지는 K-POP 남자 아이돌의 계보를 이을 '세븐틴'을 시작으로, '뉴이스트&TXT&엔하이픈' 및 걸그룹 '여자친구'의 국내 라인업을 보유 중입니다. 최근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스타인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도 합류했습니다. 올해 3분기~2022년까지 국내외 최소 5개의 남녀 신인 아이돌 데뷔 라인업이 탄탄하게 갖춰집니다. 무엇보다 BTS는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 레벨의 월드 스타'라서 군 복무 후에도 지속적인 흥행과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기존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관련 비즈니스에 '블랙핑크'를 비롯한 YG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입점 효과가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를 필두로 글로벌 아티스트들도 기존 '음원&음반&소규모 MD'에 국한된 수익구조를 확장시키기 위해 위버스에 입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국내 엔터 경쟁사들도 자체 플랫폼 확보에는 '구축&유지 비용' 이슈로 하나둘씩 위버스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어 하이브는 위버스를 통하여 국내외 엔터산업의 트렌드를 선도 및 경쟁사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를 빠르게 흡수할 것이며, 향후 2~3년 내에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의 실적은 국내외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증대 및 위버스를 통한 매출 증가 그리고 향후 코로나19종료로 인한 오프라인 활동 재개 및 중국 활동 재개로 인한 업사이드가 높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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