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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하락 마감. 오늘 특별한 악재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차익실현이 만이 나옴. 월가에서 자산 버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올라간 자리에서 차익실현이 나온 것으로 풀이. 오늘은 하이닉스와 HMM에 대해 코멘트
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어닝서프라이즈 나온 기업들이 최근에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런지 차익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음. 먼저 1분기 DRAM 가격은 4% 정도 올라갔으며, NAND는 -7% 하락 추정. DRAM은 올해 25% 성장할 수 있다 코멘트 했고, NAND는 35% 성장할 수 있다며 하이닉스도 시장 성장과 비슷하게 쫓아갈 수 있다고 코멘트.
또한 DRAM을 CIS로 전환투자할 계획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고려치 않다는 답변. 인텔 자금 조달에 대해서는 도시바 IPO 시 지분매각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조달해서 인텔의 NAND 사업부를 인수할 것이라는 답변. 외부조달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다만, NAND 가격 하락은 조금 아쉬운 부문. 2분기부터는 가격 상승 가능할 것이라 코멘트한점은 긍정적.
고객사들 재고상황에 대해서 질문이 나왔는데, 사실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 입장. 예측이 잘 안되는 상황이여서 항상 두리뭉실하게 대답을 하기 마련. 연초에 갈 수록 재고는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고 코멘트. 하지만 월가에서 현재 반도체 재고가 쌓여있다고 코멘트가 나오면서 현재 많은 것은 팩트로 판단해볼 수 있을 것. 이런 것들 다 감안해서라도 13만원 아래는 매수 영역이라는 판단.
그리고 HMM오늘 어닝서프라이즈나오면서 급등. 시총이 13조원 정도됨. 영업이익률이 40% 정도 나왔는데, 해운업이 왜 운임이 올랐는지를 고민해보셔야할 것. 정말 수요가 많아서 올라간 것인지, 병목현상 때문에 수급이 꼬여서 운임이 높은 것인지를 고민하셔야할 것.
지속가능한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지금보다 더 좋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과연 해운업으로 영업이익률 40%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냐라는 것. 2018년에 반도체 기업들이 영업이익률이 60%가까이 나왔는데, 이들은 과점기업들이기 가능했던 것. 독과점 기업들도 이런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힘든데, HMM은 더욱 힘들 것. 피크아웃 우려를 하셔야할 것.
매각 이슈도 나오고 있는데, 지금 절대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는 판단. 매각은 현재 평가보다 높은 프리미엄으로 진행되어야 호재인 것인데, 절대 불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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