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7일 화요일

[코나아이 주가 전망] 코나아이 기업 분석하는 법 설명! 분석 예시

 

※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오늘 국내 증시 하락마감. 최근들어 글로벌 증시가 특별한 악재가 없어 평온한 상태. 코스피도 우상향 할 수 있다보시고 긍정적으로 대응하셔도 좋을 것. 어제는 주식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코멘트를 드렸는데, 오늘 예를 들어 설명을 드려보고자함.

코나아이라는 회사에 대해 과거에 코멘트 드린 적이 있음. 코나아이 분석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고자 함. 2019년 4월 달 초부터 긍정적으로보면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는 회사.

기존에는 카드제조업으로 글로벌 회사였지만, 이런 회사가 지역화폐를 하기 시작한 것. 인천에서 굉장히 핫하게 떳었는데, 인천 효과로 주가까지 단기간 2배 급등한 적이 있던 것. 인천이 지역 커뮤니티가 잘되어 있는데, 맘카페에서 코나아이 지역화폐 앱 이야기가 올라오면서 하루에 만 명 씩 가입하게 되었던 것.

인천은 캐쉬백을 10%나 주었었는데, 한도가 없었음. 그래서 인천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역화폐 앱에 가입해서 인천에와서 돈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 하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정치판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결국 한도가 조정이됨. 업종 분류 및 사치품들이 제한이 되기 시작 한 것. 예산 고갈 이슈도 나오고하다보니 캐쉬백이 크게 줄어들면서 코나아이 주가 역시 차익매물로 하락하기 시작.

지난 해에는 자회사 감사 한정 이슈로 거래 정지도 됐었는데, 결국 이는 해소가 되었고,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공급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코나아이가 다시 코로나19 수혜주로 부각받기 시작하며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여주기 시작했던 것. 여기까지 과거의 스토리를 분석했던 것.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본업은 안좋아진 상황이지만, 지역화폐 거래가 크게 늘어 해당 사업부문은 긍정적인 상황. 지금 결제액 자체가 10조원 이상은 나올 수 있는 구조여서 체질이 완전히 바뀐 것으로 볼 수 있음. 200만 명이 1년에 500만 원씩 쓰는 것이 사실 무리가 아니라는 것. 인천과 경기도만 합쳐도 200만 명이 될 수 있다는 것. 수수료를 제외하고 그럼 연간 500억원은 무리 없이 벌어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인데, 현재 시가총액 7,000억 원이면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것.

또한 지역화폐 사업은 정권이 바뀌더라도 지속 가능하다는 판단. 이미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너무 많이 깔아놨다는 판단. 이미 비용이 많이 들어가있는데, 이를 전부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릴 수 없을 것이라는 것. 비효율적인 온누리상품권도 여전히 쓰이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지속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라는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