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8일 목요일

메리츠증권 주식 주가 분석. 꾸준한 실적을 믿는데, 주주친화정책도 긍정적


메리츠증권은 대출금이나 채무보증 잔액이 감소 추세로 관련 수익도 감소세이나 수수료 이익과 운용이익 등 타부문 수익으로 만회 중입니다. 별도 손익계산서 기준 작년 금융수지가 23% 감소한 반면 브로커리지 부문 순영업수익은 163% 증가, 자산운용 순영업수익은 76% 증가했습니다. 고객자산, 고액자산 고객 수는 꾸준히 증가 중 메리츠 캐피털의 당기순이익은 2019년 1,029억 원에서 2020년 1,339억 원으로 30.1% 증가했습니다. 2019년에 이어 9%대의 자산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주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2천억 원과 순이익 증가를 통해 순자본 비율이 높게 개선되었습니다. 영업용 순자본비율이 2020년 1분기 말 904%에서 2020년 말 1,660%로 상승했습니다. 올해 03월 18일부터 내년 03월 17일까지 1천억 원의 자기주식 취득 공시했는데, 전량 이익소각 예정입니다.


메리츠증권은 타 증권사 대비 이자이익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현재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이익모멘텀이 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주식 취득이나 배당 증가 등 주주친화정책 상 투자 포인트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작년 사업연도 보통주 DPS는 320원으로 배당성향 39.9%, 배당수익률 8.7%로 매우 높습니다. 2019년 DPS 200원, 배당성향 24.7%에서 주주친화정책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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