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관련주로 빛난다! 밝은 실적 가시성에 세진중공업 주가 전망 역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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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중공업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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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국내 치초로 추진될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이 1.6억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5년까지 총 Capex 6조원 이상을 들여 1GW 이상의 규모로 조성될 전망에 있는데, 2030년까지는 6GW 이상으로 총 36조원의 투자 계획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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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해 가스전이 2022년 6월 생산 종료를 기점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핵심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미 세진중공업은 한국석유공사와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급체계 구축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바 있습니다. 당장은 200MW 규모의 프로젝트 이지만, 8MW급 풍력발전기가 울산 풍력단지에 설치되고 1GW를 기준으로 잡으면 총 125기의 트라이플로터가 필요한데 기당 단가가 15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일부 수주 확보만으로도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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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이슈들과 함께, 내년부터는 발주 시작을 기대해볼 수 있을텐데, 지난해를 기점으로 실적은 이제 중장기적 우상향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겠습니다. 이에 주가 역시 맞추어가는 흐름을 보여줄텐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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