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메인스트리트 대출 기준 완화
- 연준은 소규모 사업체 대상을 확대 하기 위해 최저 차입 기준을 완화함, 급여보호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업들에 대해서도 차입 규모 산정에서 제외.
미 대선, 사전투표 완료자 9천만명 수준으로 전체 유권자의 43% 실시
- CNN과 에디슨 리서치 등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미 전역 등록 유권자의 43%가 우편 투표 등으로 사전 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힘. 주요 경합지를 포함한 지역도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함.
미 컨퍼런스 보드, 미 휴가시즌 소비 작년과 유사할 것
-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올해 연말 쇼핑 시즌에 673달러의 지출을 예상하며 이는 지난해(675달러)와 유사한 수준이 기대된다고 언급.
영국, 코로나19 백신 데이터 검토 중
- 영국 정부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임상검토 속도를 높이고 있음. 임상이 진행 중인 과정에서 일부 데이터를 갖고 실시간으로 검토하는 방식을 고려.
세계 지수 이슈
- 미국 10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81.8로 예상(81.2) 상회.
- 미국 9월 개인소득 MoM 0.9%로 예상(0.4%) 상회.
- 미국 9월 개인소비 MoM 1.4%로 예상(1.0%) 상회.
- 유로존 10월 CPI 전년비 -0.3%로 예상(-0.3%) 부합.
- 유로존 3분기 GDP QoQ 예비치 12.7%로 예상(9.6%) 상회.
- 한국 10월 수출 YoY -5.8%로 예상(-2.1%) 하회.
- 한국 10월 수입 YoY -3.6%로 예상(-3.5%) 하회.
미국 증시 이슈
- 아마존(Amazon): Cowen은 전자상거래, AWS, 광고 등 핵심 사업들이 모두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00달러에서 4,150달러로 상향했다.
- 알파벳(Alphabet): BMO Capital은 컨센서스를 상회한 견고한 실적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900달러에서 1,950달러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다.
- 포드 모터스(Ford Motor): Morgan Stanley는 3분기 잉여현금흐름 개선과 같은 우수한 성적을 언급했지만, '21년에도 이 같은 강력한 성장세가 이어질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보았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달러에서 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던킨 브랜즈(Dunkin' Brands): BMO Capital은 앱 플랫폼 개선 등을 통하여 펀더멘털이 향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marketperform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6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했다.
- 유니버설 디스플레이(Universal Display): Roth Capital은 3분기 실적은 우수했지만 4분기 가이던스는 저조했던 점을 언급하면서 실적 추이가 차츰 안정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지적했으며, 중립 의견 및 목표주가 194달러를 유지했다.
- 트위터(Twitter): Mizuho는 일일활성사용자가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수익화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점 등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시기의 문제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48달러로 상향했다.
- 애플(Apple): Needham은 FY20 4분기에 iPhone 매출이 저조했던 것이 투자전략상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달러를 유지했다.
-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 Guggenheim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자체매출 성장세를 강조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34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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