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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해외주식 투자의견
골드만삭스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 기조를 보아, 2021년 1분기에 아이폰 매출 증가율은 한자릿수에 불과할 수도 있다며 목표주가 산정 과정에서 적용하는 PER을 기존의 23배에서 21배로 하향했습니다.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80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씨티그룹은 이번 분기 실적발표를 보고 다섯가지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첫째. 경영진은 3개 분기 연속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있지 않다.
둘째. 이번 분기에 중국 지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셋째. 가이던스의 부재에도 불과하고 경영진은 실적 전망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넷째.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했다.
다섯째. 구글과 검색 엔진 독점 계약을 체결하는 것 등과 관련해 규제 압박이 가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씨티그룹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까 12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이 기존 고객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인하고 성장세 및 수익성을 추가로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까 136달러를 유지하고 실적 발표 후 애플의 주까 하락을 매수 기회 활용하라고 했습니다.
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투자의견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투자자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캐피털 씨이오는 미국경제는 이미 누더기가 된 상태이고 대규모 추가 부양책이 나오지 않으면 경제에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돈 살포와 같은 직접적인 방식을 사용할 경우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고르지 않다며 큰 진동 뒤에 여진이 나오는 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건들락은 단기 전망보다 장기 전망이 더욱 우울하고 미국이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불안과 분노가 선거를 사로잡고 있어 미국이 하나 이상으로 쪼개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지난 10년간 미국주식이 아웃퍼폼했지만, 앞으로는 인도 등 신흥시장이 미국이나 유럽보다 돈을 투자하기 더 나은 곳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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