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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는 반등 성공. 지난 주 금요일날 미 증시가 낙폭을 줄이면서 마감했는데, 오늘 국내증시 그 영향을 받아 반등 성공한 것으로 보여짐. 다만, 미 증시와 마찬가지로 기술적 반등이라 보여짐. 그 이유는 파월 연준의장의 중소기업 대출한도를 완화 코멘트. 추가적인 유동성이 공급이다하면서, 시장이 반등 한것이라 보여지는데, 사실 금융시장의 호재는 아님. 심지어 이 앞전에도 완화해줬을떄도 금융시장 반응 거의 없었음. 실제적인 영향도 제한적일 것.
우리나라가 큰 폭으로 반등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지난 주에 미 증시가 5% 정도 하락이 나왔는데, 국내 증시도 4% 정도 빠졌기 때문. 사실상 훨씬 더 선방해야하는 것이 맞는데, 여기에 따른 반발매수세라고 여겨짐. 우리나라는 올해 하락분을 내년에 다매우고 성장하는 그림으로 가는데, 미국은 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이여서, 동시에 같이 많이 빠진다는 것은 너무 억울한 것일 것. 그래서 한국증시 기술적 반등이 강한것은 합리적이라고 보여짐. 그만큼 미국 시장을 안좋게 보는 것이기도함.
미국 시장의 최근 부정적인 시그널은 FAANG 주식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하다는 것. 트위터가 활성자수가 줄어들었다면서 -21% 빠지면서,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도 -6% 동반 급락해버렸다는 것. 그만큼 FAANG 주식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안좋다는 것. 페이스북은 그렇다쳐도,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가 동반 급락이 나왔다는 것은 밸류부담을 느끼거나 정점 우려를 느끼는 경계심이 많아졌다는 것. 이럴때 대부분 추세변환이 등장하기 마련. 박스권 장세로 전환되거나, 추세적인 하락이 나오더라라는 것. FAANG 주식들이 빨리 반등을 하지 않으면 추세 전환의 신호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
그리고 11월 말까지도 시장이 안좋아질 수 있을 것 같음. 지금 사전 투표가 9,000만 건을 돌파한 상황인데, 이 중에서 6,500만 건이 우편투표를 했다고함. 검표가 모두 수작업이여서 굉장히 번거롭다고 알려져있는데, 개표과정에서 시간지연과 같은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시간지연 동안 대선 불확실성은 계속 나올 것이고, 당연히 재정정책은 안나올 것이라는 것. 때문에 11월 말까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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