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10일 개최된 삼성 글로벌컨퍼런스에서 두산퓨얼셀 CEO 발표, 상반기는 HPS 도입 지연으로 수주 및 실적 부진. 하반기에 주목할 이벤트는 6월 초 발의된 수소경제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여부, 나빅8과 JV 설립. 두산퓨얼셀 아메리카 인수 가능성.
수소경제는 개화 초기인 만큼, 정부정책 없이 발전이 어려워 실적 및 주가의 변동성이 큰 구간. 하반기 정책도입과 회사의 해외진출 초석 마련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
우선 기대되었던 수소 의무 발전 비율 HPS 도입지연으로 상반기에는 신규수주 및 실적 부진. 하지만, 6월 1일에 수소경제육성 및 안전관리 법률 개정안이 발의. 내용에는 수소발전 및 판매 의무와 과징금 조항이 포함. 6월 임시국회는 6월 30~7월 1일에 개최. 국회 본회의 통솨 시 시행령을 거쳐 4Q21에 발표 예상.
또한 동사는 영국의 Seres Power와 SOFC를 개발 중이며, 2024년 상용화 계획, SOFC 기술의 주요 시장을 선박용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조선해양과도 선박용연료전지 공동개발 추진협약 체결, 나빅8는 글로벌 4위 선사. 나빅8와 JV설립 시 선박 건조 1위 업체 및 글로벌 4위 선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해양부분의 주요업체로 성장 잠재력 확보 예상. 두산퓨얼셀 주가 전망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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