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 영업익은 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3% 증가할 전망이다. 전방 업황이 개선되며 Ceramic 구조물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마진율이 높은 CMP Pad의 신규 플랜트 상업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기 떄문이다.
특히 Mobility 소재 영업익은 1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4% 증가할 전망이다. 공격적 증설 진행에 따른 일부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동박 플랜트는 100% 가동을 지속하고 있고, 배터리/전기차 판매량 증가로 동박 판가도 추가적으로 인상되었으며, No.5 플랜트 증설분의 일부 판매가 올해 2분기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동사는 신규 PG 플트를 올해 하반기에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동사의 PG 총 생산능력은 20만 톤 이상으로 증가하며,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SKC 주가 전망에 참고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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