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mRNA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 증설하여 2022년 상반기까지 cGMP 준비 완료 예정. 기존 1~3공장에 관련 설비 추가해 고객사의 수주 받을 예정. 항체의약품 CMO에 이어 mRNA 치료제 CMO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항체 의약품 생산 과정은 살아있는 세포를 대량 배양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바이오리액터를 필요로 하는 반면, mRNA 원료 생산은 IVT를 통해 mRNA를 생산하는데, 효소 기반의 Cell-free 제조 방식이기때문에 소규모 리액터를 별도로 설치해야함.
일반적으로 mRNA 생산 수율은 5mg/ml로 화이자/바이오앤텍의 코로나19 백신을 5L 규모의 리액터에서 1배치 생산 시 100만 도즈 생산가능. 화이자/바이오앤텍의 2021년 20억 도즈 생산 목표로 연간 10,000L 효소 반응을 통해 50kg의 mRNA 추출 예정.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에 참고할 필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