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GE 넷플릭스 나이키 룰루레몬 L브랜드 액센츄어 비욘드미트)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UBS는 경영진이 제시한 2023년 현금흐름 가이던스가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보고, 최근의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간주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달러를 유지했다.

넷플릭스(Netflix): BMO Capital은 계정공유 단속으로 가입자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보았으며, 하반기에 자사주 매입이 재개되면서 주가 상승세가 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700달러를 유지했다.

나이키(Nike): RBC Capital은 유럽, 캐나다에서의 매장 운영 차질 등으로 인해 매출 추이가 강력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보았지만, 이익률은 우수할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40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룰루레몬(Lululemon): Cowen은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나, 공급체인 차질로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09달러에서 38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L 브랜즈(L Brands): Credit Suisse는 경영진이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것이 프랜차이즈 수요가 견고하다는 증거로, 2021년에 걸친 성장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57달러에서 64달러로 상향했다.

엑센추어(Accenture): Stifel은 경기민감주, 가치주로의 자금이동 과정에서 동사 주가가 underperform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실적 회복세를 고려하면 투자기회가 형성되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달러는 유지했다.

비욘드 미트(Beyond Meat): Jefferies는 2021년 말~2022년 초에 대규모 연구설비를 증설하면서 McDonald's(MCD) 등 제휴사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40달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