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8일 일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노바벡스 루멘텀 페덱스 비아컴 룰루레몬 알리바바)


노바백스(Novavax): B. Riley는 동사 코로나19 백신의 생산 지연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것이 과도한 반응이라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97달러에서 365달러로 하향했다.

루멘텀(Lumentum): Raymond James는 Cohernet(COHR) 인수가 실패했지만, 이를 통해 경영진의 가치 평가 전략이 입증되었으며 투자에 매력적인 진입점이 형성되었다고 평가했다. 강력매수 종목으로 선정했으며, 목표주가 112달러를 제시했다.


페덱스(FedEx): Vertical Research는 코로나19 이후 운송 섹터 사이클의 전개를 예상했을 때, 동사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비아콤CBS(ViacomCBS): Wells Fargo는 증자 이후 동사가 주가 상승 모멘텀을 완전히 상실한 가운데, 밸류에이션이 적정 수준으로 축소된 뒤에는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 기회가 실적 전망을 지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시장 비중에서 비중축소로, 목표주가를 82달러에서 5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HP(HP Enterprise): J.P. Morgan은 단기 성장 모멘텀이 실적을 견인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북미, 유럽에서의 경제활동 재개 수혜를 강조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1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룰루레몬(Lululemon): Oppenheimer는 미국 증시 전반을 underperform 해온 것이 펀더멘털 이슈보다는 증시 전반적인 변동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주요 지표들이 개선되며 상승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405달러를 유지했다.

알리바바(Alibaba): Macquarie는 신규 소매 채널과 식료품 판매 등에 대한 투자 확대를 반영하여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21달러에서 40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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