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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혼조세 마감. 지난 주 금요일 미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 지금 시장이 잘 못가는 이유는, 대규모 부양책 통과로 한동안 돈 푸는 것은 잠잠할텐데, 규제는 점점 강화되다보니 금융시장이 걱정 하는 것. 추가적으로 금리 상승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더 키우고 있다는 것.
우선 지난 주 연준에서 SLR 규제 완화 조치를 철회했는데, 자기자본 비율 탓에 국채 매도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금리가 반짝 상승 슈팅이 나왔음. 물론, 국채 대규모 매도는 실현 가능성이 크지는 않은 시나리오라는 판단. 또한 파월 연준의장이 SLR 규제 완화 조치를 철회하면서 시장의 눈치를 보지않고 조금 매파적 스탠스 조정했다는 점에서 시장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볼 수 있음.
그리고 자동차 섹터가 주말간 이슈가 있었는데, 르네사스 화재 이슈로 안그래도 쇼티지에 있었던 부품업계에 추가 쇼티지가 일어나게 된 것. 이런 상황에 현대자동차 반사이익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는 이슈. 현대차는 23만원 아래는 좋은 가격이라는 판단.
2차전지 기업들은 오늘도 연달아 많이 빠졌는데, 현대차까지도 내재화 이슈가 나오다보니 하락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음.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되서 당장 팔아야된다 이런 것 보다 높은 밸류를 받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SK이노베이션 기준 19만원까지는 시선을 낮춰도 될 것이라는 판단.
또한 반도체 쇼티지가 이슈인데, 국내 메모리 산업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판단. 반도체 산업은 가격이 정말 중요한 산업. 2019년에 빗그로스는 엄청나게 성장했는데,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에 얼마 벌지 못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그런데 지금 전망에 따르면 가격과 수량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국내 업계에서 이렇게 가격과 수량이 동시 성장하는 산업이 얼마 없다는 것. 긍정적으로 봐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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