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1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룰루레몬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다든레스토랑 아마존 츄위 웨이페어 할리데이비슨)


룰루레몬(Lululemon): MKM Partners는 판매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MIRROR 인수로 인해 이익률 향상에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46달러에서 38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Bernstein은 향후 수년간 WFE 시장 성장세가 강력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반도체 섹터의 수요와 정부 지원이 긍정적 전망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6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다든 레스토랑(Darden Restaurants): Oppenheimer는 매장 내 착석 이용률이 아직 50~60%에 불과함에도 코로나19 발생 이전 매출의 90% 수준 회복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65달러를 유지했다.

아마존(Amazon): Rosenblatt은 아마존(Amazon)이 자체적인 네트워크 칩 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지만, 근 시일 내 이것이 유의미한 점유율로 나타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쉐위(Chewy): Wedbush는 섹터 선도적 입지와 시장 점유율이 고성장 전망을 지지한다고 언급했으며, 이익률 상승세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웨이페어(Wayfair): D.A. Davidson은 주택 관련 전자상거래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이에 따른 장기적 매출 기회를 강조하여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26달러에서 4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Baird는 설문조사 결과 2014년 이후 감소세였던 오토바이 소매판매가 2021년에는 증가세로 반전할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out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38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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