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입시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고 있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통해 전 연령층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이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재작년에 론칭한 '스마트올'은 유아, 예비초,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 등 스마트 기기를 가지고 방문학습, 공부방,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이 가능합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올 중학은 대치동 학원들과의 협업을 통한 '대치TOP'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올, 스마트씽크빅, 북클럽을 다 포함한 스마트 학습회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올은 판매 단가도 높아 수익성도 좋은 만큼 전사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라가면서 영업이익률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웅진씽크빅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사업 확대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중. '스마트올'이 기존 종이 학습지를 스마트 패드로 대체해 다양한 방식의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온라인화에도 빠르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사업 무게중심이 온라인으로 많이 옮겨갈 것입니다.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14배 수준이며 가입자 성장을 통한 외형 성장이 예상되고 플랫폼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어 해가 갈수록 성장세 강화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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