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500원 → 100원 액면분할 승인. 멜론도 뗀다
-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액면가격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승인됐습니다. 소액주주 접근성을 높여 주식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발행 주식 수는 8,870 만 4,620주에서 4억 4,352 만 3,100주로 늘어납니다. 26일 종가인 49만 5,000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9만 원대에 카카오 주식매매가 가능합니다. 음원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멜론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멜론컴퍼니를 신설하는 안건도 통과했습니다.
웨이브 1조 원 '통 큰 투자'. 구글 앱, 네이버 등 잇단 먹통 사태
- 넷플릭스 공세에 많은 기업들이 콘텐츠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안드로이드 오류 때 '고지의무'를 추진 중입니다. 네이버 먹통 사태 원인은 '디도스 공격'이었습니다. '웨이브'가 2025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단행 모바일 플랫폼 최정점에 있는 구글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에서 먹통 사태에도 규제 구멍이 드러나면서 정부가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이러한 먹통 사태의 책임을 삼성전자와 LG전자, 네이버와 카카오 등 제조사와 앱 개발사로 전가한 상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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