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산네오룩스 기업 분석 코멘트
덕산네오룩스는 올해 1분기 역대 두 번째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요 플래그십 모델 판매 호조와 고객사의 OLED 노트북 패널 양산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와 함께 기대를 웃도는 중국 스마트폰향 수요와 LCD 패널 가격 상승 효과까지 겹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특히 3월에 출시된 오포의 X3 프로와 원플러스의 9 Pro에 삼성디스플레이의 LTPO 패널이 탑재되면서 기존에는 갤럭시 S와 아이폰에 집중돼 있던 플렉서블 OLED 패널의 수요가 중국향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향 플렉서블 OLED 패널 출하량이 올해 전년동기대비 35%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그만큼 덕산네오룩스 역시 수혜를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덕산네오룩스 주가 관련 2분기 실적 급감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기우라고 판단해볼 수 있을테고, 실적에 맞춘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볼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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