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엔에프 기업 분석 코멘트
디엔에프는 반도체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전구체 생산기업으로 주력 제품으로는 앞글자만 따서 디파스라고 불리는 디이소프로필아미노 실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디파스는 반도체가 미세화 됨에 따라서 노광을 2회 혹은 4회 나누어 할때 보조역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정 횟수와 무관하게 이용되는 디파스는 동일한데, 올해는 DDR5로 10nm급 공정에서 생산되는 DRAM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고, 이로 인해 전체 공정 횟수 증가가 늘어나게 된다면 수요 증가는 가시성이 매우 뚜렷한 전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밖의 소재들 역시 NAND 적층에 사용되는 전구체로, 고적층화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 원자층 증착 공정에 필요한 전구체 등 수요 증가 기대감이 높은 소재들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실적 싸이클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볼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반도체 소재 스몰캡 기업으로 긍정적으로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