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는 1997년 5개 신용카드사가 출자해 설립한 한국사이버페이먼트가 모태입니다. 2005년 오프라인 VAN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4년 NHN엔터테인먼트(주)로 최대주주 변경, 현재 NHN페이코(주)가 NHN한국사이버결제 지분 41.2% 갖춘 최대주주입니다. 2015년 국내 최초 신용카드 정보 저장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했으며 2019년 '페이코오더' O2O 신사업을 시작했습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19년 애플 앱스토어 마스터 PG사 지위 확보 이후 해외 가맹점 커버리지 꾸준히 확대 중입니다. 올해 기존 주요 해외 가맹점인 애플 앱스토어와 테슬라의 꾸준한 거래액 성장이 예상되며 하반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글로벌 콘텐츠 스트리밍 업체 등 신규 고객사 추가 예정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백신 접종 후 여행 및 항공 분야 가맹점 거래액 확대를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O2O 신사업은 현재 본격적 론칭 가맹점 확대 집중 중입니다. O2O 사업의 '론칭 가맹점/계약 가맹점' 비율은 2020년 말 20% → 2021년 말 70%대 상승이 기대되며 오프라인 활동 재개되는 하반기부터 가시적 O2O 매출 증가 예상합니다. 페이코(Payco)는 오프라인 기반 확대 전략 구사, 대학교 및 회사를 중심으로 가맹점 확대 중입니다. 하반기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거래액 확대 시 수혜를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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