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테크노넷 법인 설립. 2002년 반도체 이송로봇 개발. 2003년 반도체, 디스플레이 로봇 개발, 211년 반도체 진공로봇 및 백본 SK하이닉스향 양산라인 공급 시작. 2015년 코넥스 상장. 2020년 삼성향 백본 양산라인 공급. 동사는 제조업용 로봇과 자동화시스템을 개발 공급하는 업체로 6월 16일 코스닥 이전 상장 예정임.
제품별 매출비중은 반도체로봇 75.1%, 자동창고로봇 15.5%, 제약바이오 로봇 3.3% 등. 주요 최종 고객별 매출은 SK하이닉스 49%, 삼성전자 35%, 해외 9% 이고, 주요 공급업체별 매출 비중은 테스 35%, 주성엔지니어링 30%, 원익 IPS 12%, 세메스 16%를 차지.
산업 전반에 걸친 반도체 수요 급증과 글로번 반도체 업체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진공로봇 제조 능력을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예상.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해외 반도체 업체간의 투자 계획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진공 로봇 양산 업체로 웨이퍼 이송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여 동사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특히 기존 장비 공급업체를 통한 이송모듈 및 진공로봇의 신규 고객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
장비공급 업체 내 시장점유율 확대는 물론, 최종고객 내 장비 공급 다변화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이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임. 라온테크 주가 전망에 참고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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