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체 IP로 OTT 관련주 간다! 초록뱀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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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뱀 기업 분석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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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은 현재까지 드라마 61편을 제작한 국내 정상급 외주제작사 입니다. 과거에는 중화권 종합미디어그룹인 DMG그룹에서 2015년 초록뱀의 최대주주로서 지분참여를 하며 드라마 제작비만 400억원대의 대작 한중 합작 드라마를 제작하였지만, 한한령 이후 정식 방영이 이뤄지지 않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2018년에 더블유홀딩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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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록뱀도, 최근에 글로벌 OTT 산업 활성화에 따른 안정적 수익모델 채택이 가능해지면서, 올해부터는 OTT 공급을 목표로 자체 IP 기반 작품들을 내놓을 예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기존의 외주드라마 모델로 이번 상반기 방영 확정편수가 4편, 하반기 라인업이 2~3편 정도로 알려져있어, 탄탄한 외주 기반에 자체 IP 성장 잠재력이 더해질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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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특히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OTT향 드라마 Youth는 제작비 400억원의 대작으로, 큰 매출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고 영국 드라마 크리미널저스티스의 리메이크작인 그날 밤 역시 OTT향 준비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OTT향 행보를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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