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트위터 AT&T 비욘드미트 스포티파이 풋락커 몬스터베버리지 드래프트킹스)

트위터(Twitter): Cleveland Research는 1분기 광고 예산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가 DR 등 광고 포맷 향상을 통해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AT&T: Bank of America는 DirecTV 지분 매각이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성장세가 재개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달러를 유지했다.

비욘드 미트(Beyond Meat): D.A. Davidson은 실적 부진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패스트푸드 체인과의 제휴 확대라는 호재가 주가 상승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보았다. underperform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33달러에서 1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포티파이(Spotify): Stifel은 전환사채 발행 등 자금조달이 계속되면서 동사가 M&A, 또는 팟캐스트 콘텐츠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0달러를 유지했다.

풋 락커(Foot Locker): Baird는 매장 영업 제한과 재고부족 문제로 단기적 실적 가시성이 제한되고 있지만, 기반 수요가 견고하며 재정부양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60달러를 유지했다.

몬스터 베버리지(Monster Beverage): Argus는 1분기까지는 코로나19 타격이 계속되겠지만, 이후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실적 회복이 빠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95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했다.

드래프트킹스(DraftKings): Goldman Sachs는 경영진이 실적 가이던스를 큰 폭으로 상향한 것이 스포츠베팅 시장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언급하면서, 시장기회를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이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1달러에서 7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