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경기 민감주에 대한 저가 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주말 사이 미 부양책의 상원 통과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또 영국이 전일 학교 등교를 정상화하며 경제 정상화 기대감을 높인 점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자동차, 은행 등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미·중 관계 불확실성과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대한 우려가 증시 하락 요인 작용했습니다. 홍콩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격화됐습니다. 중국은 지난 5일 개막한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4차 연례 회의에서 애국자가 다스리는 홍콩 원칙을 강조하며 홍콩의 선거제 개편 필요성을 공식화하고 이에 미국은 중국의 홍콩 선거제 개편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는 등 관계 개선보다 갈등만 고조될 것이란 소식이 나왔습니다.
미국 증시는 경제 회복 기대와 금리 상승 부담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1.9조 달러 부양책 통과 임박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로 다우 지수를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에 성장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반면 경기 민감주로의 자금 이동됐습니다. 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시 마스크 미착용 상태에서 실내에서 저위험군과 사적 모임을 할 수 있다고 하고 고위험군을 만날 때나 공공장소에선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 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되자 상승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1년 내 최고치를 기록한 여파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습니다. 특히 사우디 인프라에 큰 피해가 없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낙폭 확대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Appaloosa Management의 David Tepper 창립자는 금리 상승세가 곧 진정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증시 강세장이 견고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가속되면서 밸류에이션이 높은 IT 섹터가 매도세를 겪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미국 증시 전반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증시 강세장 전망은 견고하다"라고 발언했습니다. "금리 상승에 따른 매도세는 이미 끝을 맞이하고 있다. 금리 상승세는 이미 진정되고 있고, 향후 수개월에 걸쳐 안정적인 수준을 다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증시 투자의 리스크를 축소시키는 것이 된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특히 일본과 같은 국가에서, 금리 상승을 반영하여 미국 국채 매입을 확대하고 이에 따라 금리가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Tepper 창립자는 또한 "상원에서 1.9조 달러 규모의 재정부양책이 통과되었으며, 이번 주 내로 하원에서 통과되고 다음 주에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소비 증가를 촉진시킬 것이며,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아마존(Amazon)의 주가는 지난 1개월간 9.7% 하락했는데, 대표적인 수혜주로 매력이 높다"라고 보았습니다.
코스트코 코멘트입니다. Jefferies는 코스트코(Costco Wholesale)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35달러에서 40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Stephanie Wissink 애널리스트는 "FY21 2분기(2020년 12월~2021년 02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12.9%(YoY)로 컨센서스인 10.8%를 상회했다. 경영진은 02월 첫째 주~ 셋째 주 동안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이 17% 이상을 기록했으나, 넷째 주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한 자릿 수 중간대를 기록했음을 밝혔다"라고 전했습니다. "FY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bp였고 이는 컨센서스인 +25bp를 하회했다. 매출 총이익률에는 6,000만 달러의 코로나19 판데믹 임금 비용이 포함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FY 2분기 EBIT 13.4억 달러와 EPS 2.14달러에는 EPS 0.41달러에 해당하는 추가 임금(시간당 2달러)의 영향이 포함되며, 이로 인해 Costco 실적이 당사의 예상에 못 미쳤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당사는 Costco에 대한 FY21 동일매장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8.5%에서 8.2%로 하향 조정했으나, FY21 동일매장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5.2%로 상향 조정했다. 당사는 동사의 높은 임금으로 인해 이익률 전망치를 조정했으나, 여러 분기 동안 Costco의 상품 이익률이 확장되었으므로 동사의 실적 개선세를 긍정적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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