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알파벳 퀄컴 트위터 스노우플레이크 스플렁크 엑슨모빌 콤캐스트)

알파벳(Alphabet): Bank of America는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쿠키를 통한 사용자 추적이 중단되더라도 Alphabet의 광고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40달러를 유지했다.

퀄컴(Qualcomm): J.P. Morgan은 부품 공급 부족 현상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17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트위터(Twitter): Stifel은 12.5억 달러의 전환사채 발행이 오는 9월 만기인 부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70달러를 유지했다.

스노우플래이크(Snowflake): Credit Suisse는 강력한 실적 성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Data Cloud 부문이 전략적 차별화 수단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10달러에서 27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스플렁크(Splunk): Needham은 매크로 여건 개선과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를 개선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장기적으로는 현금흐름 개선과 경상매출 확대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75달러에서 2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엑손 모빌(Exxon Mobil): MKM Partners는 원유 생산량 증가와 다운스트림/화학제품 부문 이익률 개선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56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컴캐스트(Comcast): Morgan Stanley는 동종기업 대비 기업가치 저평가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으며, 특히 부문별 합산 가치를 고려했을 때 상승 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2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