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2일 일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엔비디아 어플라이드 에스티로더 태피스트리 어도비 펠로톤 빅토리아시크릿)


엔비디아(NVIDIA): Benchmark는 비디오 게임, 데이터센터 양쪽에서 성장세가 강력했던 가운데, 컴퓨팅 환경의 발달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개가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Mizuho는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언급하면서, 웨이퍼 팹 장비(WFE) 시장 전반보다 우수한 성장세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58달러에서 161달러로 상향했다.


에스티 로더(Estee Lauder): D.A. Davidson은 일반적으로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경영진이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언급하면서, 매우 강력한 실적 성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67달러에서 39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태피스트리(Tapestry): Baird는 경영진이 제시한 가이던스를 고려했을 때, '22년에도 견고한 실적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이에 따라 현재 주가가 매력적인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을 제공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58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어도비(Adobe): Jefferies는 Frame.io 인수가 동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에서 우수한 전략적 판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달러를 유지했다.


펠로톤(Peloton): MKM Partners는 Precor 인수, 기업들의 웰니스 프로그램 확대, 오스트레일리아 판매 개시 등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Jefferies는 공급체인 차질을 언급하면서 경영진이 실적 가이던스에 보수적인 모습을 보인 것을 지적했다. 다만 브랜드 재구축에 따른 성장세 가속 전망은 낙관적으로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달러를 유지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