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9일 일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브로드컴 달러트리 펠로톤 마벨 이베이 오토존 워크데이)


브로드컴(Broadcom): Oppenheimer는 다음 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의 지출 증가 등 주요 지표가 우수한 실적을 가리키고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575달러를 유지했다.

달러 트리(Dollar Tree): Guggenheim의 John Heinbockel 애널리스트는 동일매장매출 등 실적 실망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시장 침투율이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주가가 반등할 기회가 있다고 보았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펠로톤(Peloton): Bank of America는 실적 실망에 주가가 직전 고점을 상당히 하회하는 수준으로 하락했는데, 반복매출 기회를 고려했을 때 이것이 매수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3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마벨(Marvell): Craig-Hallum은 경영진의 우수한 실행력이 계속해서 확인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주가가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은 위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는 63달러로 제시했다.

이베이(eBay): Piper Sandler는 핵심 사업 외 부문과 해외 사업부를 매각하는 등 포트폴리오 최적화가 이루어지면서, 예상보다 빠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79달러에서 월가 최고치인 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오토존(AutoZone): Morgan Stanley는 자동차부품 소매 시장에서의 강력한 지위를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비용 증가가 나타나면서 단기적 주가 전망이 어둡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는 1,640달러에서 1,650달러로 조정했다.

워크데이(Workday): Morgan Stanley는 FY22 하반기에 매우 강력한 매출 성장 모멘텀을 누리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수주나 이익률 등의 지표도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05달러에서 310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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