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은 21년 8월 기준 주력 파이프라인인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한국 임상 1상 18명 투약 완료. 점진적으로 용량을 높이면서 효능과 부작용을 확인하는 단계. 최대 100 mCi까지 투약 완료했으며 125mCi는 9월말~10월초까지 투약 종료 예정. 현재까지 드러난 특이적인 부작용은 없고, 24명 임상을 조기 종료하고 미국 임상 준비 계획.
한국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11월 미국 1/2a상 IND 신청한 뒤 21년 내 승인 기대. 투여량을 100mCi 예상. 1/2a상 1Q22부터 투약 시작해 22년 내 종료 기대. 이후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 추진할 것.
전립선암 진단 제품 FC303의 한국 및 글로벌 임상 진행 사항은 어떠한지? 국내 3상 398명은 1Q22까지 투약 완료 예정. 미국 1상 10명은 21년 9월까지 투약 완료 목표. 유럽은 오스트리아에서 71명 규모의 3상 진행 중. 유럽에서는 1상/2상 생략하고 3상 결과 바탕으로 바로 품목허가 가능할 것. 추후 전립선암 치료제인 FC705와 함게 종합적인 전립선암 치료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
또한 알츠하이머 진단 제품 알자뷰의 경우, 지난 7월 15일 식약처에서 아두헬름의 품목 허가 신청을 접수한 상황으로, 어두헬름 국내 출시 후 점진적 매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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