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과 음극을 교차해 쌓는 라미앤스택은 에너지밀도/생산성/물리적 안정성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나, 전극재 적층 과정의 공저오간리가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상황. 그간 배터리셀은 생산성을 이유로 전수검사를 회패했으나, 화재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전수검사가 보편화될 전망.
동사는 Digital Transgormation 기술을 기반으로한 배터리 비파괴 검사장비를 2021 하반기 중 고객사들에게 공급 개시할 것으로 기대. 당사가 동사의 반도체 OHT 장비가 미국 비메모리 FAB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하지만 이에 앞서 반도체 세정 부문의 매출액이 먼저 발생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음.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세정장비를 공급하던 업체가 기술유출 이슈에 휘말리면서 대체 업체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 2Q21 실적은 매출액 3,643억원, 영업익 331억원으로 추정치를 하회했으나, 이는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과정에서 미드/로엔드 제품 확대가 불가피했던 이유였던 것으로 판단.
에스에프에이 전기차 화재로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관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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