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433억 원(+53.1% YoY), 영업이익 102억원(+31.3% YoY)으로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 장기화, 갤럭시A/M 시리즈, OLED 노트북(갤럭시 북 프로/360) 출시 등 OLED 적용처 다변화와 올해 3분기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고객사의 OLED 소재 축적 수요의 영향입니다. 올해 1분기 대비 -50% 감소한 중국향 매출과 재고자산평가손실 5억 원, 주식보상비용 7억 원이 발생하여 영업이익률은 23.5%를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3분기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대체할 삼성의 폴더블스마트폰, 아이폰13, OLED 닌텐도 스위치 출시, 노트북용 OLED 제품군 확대로 OLED 노트북 출하량이 증가하여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전망됩니다.
2022년 애플의 아이패드용 OLED 패널 채택과 노트북, 포터블 게임기,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OLED 애플리케이션 다변화의 최대 수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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