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H21 차량용 반도체 부족 이슈 완화, GV70, 아이오닉5, EV6향 매출액 확대, G90 신차 출시 효과, 중국 현지형 MPV 신차향 신규 매출액 발생에 따른 황화 법인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실적 개선세 유지가 예상된다. 분기별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과 계절적 비수기를 고려 시 3분기보다 4분기에 실적 개선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545억원, 영업익 169억원, 지배지분 순익 145억원으로 2년 연속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 이는 상대적으로 대당 매출액이 큰 제네시스 라인업 확대 효과, E-GMP 기반 전기차 생산 본격화, 헤드레스트 물량 확대 등에 근거한다. 내년에도 제네시스 판매 증가, 아이오닉5, EB6 증산 등을 고려 시 안정적 성장세 지속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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