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0일 수요일

오늘부터 새 대출규제 적용! 6억 넘는집 담보대출 땐 DSR 40%







오늘 7월 1일 부터 강화된 개인별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는 소식입니다. 규제지역에서 6억 원을 넘는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와 연 소득과 관계없이 1억 원을 초과해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를 적용합니다.

DSR은 대출 심사 때 개인의 모든 대출에 대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계산하는 지표입니다. 주담대뿐 아니라 신용대출과 카드론을 포함한 모든 금융권 대출 원리금 부담을 반영합니다. 주담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은 완화하고 우대 혜택도 확대합니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만기 40년 정책 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대출 방지를 위해 개인별 DSR 40% 적용 대상을 확대합니다. 전체 규제지역의 시가 6억 원 초과 주택이 적용 대상입니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9억 원 초과 주택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진 것 입니다. 신용대출의 경우 1억 원 초과 대출에 개인별 DSR 40%를 적용합니다.

다만 전세자금 대출, 예적금담보대출, 보험계약대출 등 소득 외 상환 재원이 안정되거나 정책적 필욧ㅇ이 있는 경우, 소액대출 등에는대출 신청 때 개인별 DSR 적용이 제외됩니다. DSR 산정 때 신용대출의 경우 가급적 실제 만기가 반영되도록 체계가 정비됐습니다.

강철부대 박중사 불륜 및 초대남 인정, 후원 계좌 공개..?

강철부대로 인기를 모은 박수민 중사, 박중사가 불륜, 초대남 의혹을 인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9일 박중사는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 그동안 전해드리지 못한 내용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중사는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영상으로 찾아뵙느다면서 많은 구독자 분들이 궁금해하신 내용을 그간 하나하나 생각해보면서 정리를해서 이렇게 용기내어 카메라 앞에 서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분은 부산 해운대에 있는 술집에서 종업원과 손님으로 알게된 사이이며 제 친구를 담당해주시는 종업원으로 알게됐다면서, 친구를 담당해주시는 파트너였기 때문에 굳이 유부남인걸 말하지 않아도 됐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박중사는 만남이 2~3회 정도 있고 난 다음에 유부남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분 역시 유부녀였고 애까지 있었다며 밝혔습니다. 문제는 6개월 정도 지나고 만남을 그만하자고 했는데 그 이후부터 간통 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을 했고, 그 분이 와이프에게 연락을 해서 관계가 정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3~4년이 지나고 강철부대 섭외가 들어왔는데, 그때부터 그 분이 다시 와이프와 가족들을 언급하면서 협박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초대남을 요구한 것은 맞다며 그분 역시 젊고 잘생긴 친구를 구해달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중사는 그분이 자신에게 1억원을 요구했다면서 변호사를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MBC라는 대형회사와 싸워야한다며 후원계좌를 공개해 논란을 가중시키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난 쥴리가 아니다', 이어지는 여권의 네거티브 공작?

 

쥴리라는 네거티브 프레임이 논란입니다. 쥴리라는 단어는 추미애 전장관이 방송인터뷰에서 쥴리라는 단어를 들어봤다고 한 뒤 부터 뉴스에서 언습되었지만, 막상 붙는 불에 기름을 부은 것은 논란 당사자인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라는 여권 인사들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쥴리는 2000년대 초반 서울 강남의 유명 룸살롱에서 일했던 여성 접대부의 별칭으로 이 이름의 주인이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씨라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윤석열 X파일에도 등장했다는 등 지라시가 나오며, 정치권의 네거티브 공격이 시작되는 모양세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건희씨는 지난 30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럴 시간도 이유도 없었다며, 거짓말이자 마타도어로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여권 인사들은 김건희씨 본인이 쥴리를 처음으로 거론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핀것이라며 쾌제 섞인 코멘트를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이에 공격 수위를 올리는 코멘트를 덧붙였는데, 김건희씨의 해명을 나는 사기꾼이 아니라고 했던 닉슨 대통령의 거대한 실수와 같다면서, 기본이 안됐다고 비난의 강도를 높혔습니다. 흡사 일반 여론에서 가정을 내포한 코멘트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이 역시 여권의 네거티브 프레임 공격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는데, 최근 정치적 네거티브 공방에 지친 여론이 어디로 향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투약 인정. 우울증과 수면장애 앓고 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벌금형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소속사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가인의 프로포폴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가인과 소속사 모두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긴 자숙의 시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기다림에 부응하지 못하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그 점에 대해 가장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말 못 할 사정들로 인해 아티스트 개인의 고통이 가중되었음에도, 아티스트도 운명공동체로 함께해야 할 소속사도 이에서 벗어날 현명한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부족함에 대해 소속사로써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인과 미스틱스토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팬과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더 섬세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압타머사이언스 주가 전망! 압타머치료제 선두주자!

 



압타머사이언스는 압타머 기술 플랫폼 기반 치료제 및 진단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2011년 4월 포스텍 스핀오프 기업으로 설립되 2020년 9월 성장성특례제도로 코스닥에 상장. 압타머는 SELEX 기술로 분리된 단일가닥 핵산물질로 기존의 단백질 항체와 유사 기능을 수행하기만 상대적으로 우수한 물성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차세대 물질로 각광.

동사의 대표 파이프라인 AST-201은 세포 독성 항암제 젬시타빈을 내재화한 GPC3 압타머 치료제로서 전임상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국내 및 중국 등 다국가 임상 1상 IND 신청을 계획 중. AST-201은 높은 주직 투과성과 항암제 내성기전을 극복할 수 있는 특징으로 인해 기존 표적치료제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물질로 평가.

이미 중국 제약사와 CDA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기술수출을 포함한 사업화 속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또한 압타머는 뛰어난 결합력과 특이도/민감도로 진단제품에서 큰 강점을 보유. 식약처 및 CE 인증을 받은 폐암 조기진단키트는 올해 하반기에 선집입후평가 고시를 통해 국내 매출이 본격하될 전망. 중국과 싱가포르에 순차적인 출시를 통해 매출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6월 9일부터 3일간 개최된 바이오 코리아 2021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BBB 셔틀 압타머 기술의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음. BBB 셔틀 압타머는 TfR 압타머 유형의 물질을 활용해 다양한 약물 접합이 가능하고 최고 수준의 투과율을 나타내는 특장점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

시황 및 미국 증시 분석. 역시 애플은 애플. 에어태그도 매출 기여가 클 것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델타 변이 확산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에 투자심리가 후퇴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대 움직임에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앞두고 기술 육성 등과 같은 정책 기대감과 중국 반도체 국산화율을 높인다는 중국 당국자의 발언에 힘입어 반도체, 장비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또 지난달보다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긴축 우려가 줄어든 것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에도 차익실현에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S&P 500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했고, 고용 지표 개선에 경제 정상화 기대가 확대되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경기 민감주에 대한 순환매가 나타났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도 2분기 실적 시즌 관망 속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었습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이 하반기 원유 수요 증가를 고려해 증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델타 변이 등 코로나19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증산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원유 수요가 올해 말까지 하루 220만 배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유시장은 수급상 하루 500만 배럴 가량의 공급 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Morgan Stanley의 Boris Lerner 스트래터지스트는 개인투자자 활동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대형주가 투자에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021년 들어 수차례, 게임스톱(GameStop), AMC 엔터테인먼트(AMC Entertainment) 등의 '밈 스톡'의 주가가 폭등 또는 폭락하면서 금융시장 전반의 동요를 야기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미국 금융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결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종합적으로, 50.3% 매수하고 49.7% 매도했다. 소폭이나마 매수에 편향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편향이 매수 쪽에 치우친 종목은 outperform 했고, 매도에 치우친 종목은 underperform 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거래하는 종목들을 분석해보면, 소비활동을 통하여 인지도가 높은 기업들이 주목받았다. 즉,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 IT 섹터에서 개인투자자 활동이 가장 활발했다. 다만 IT 섹터 거래의 경우에는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밈 스톡'과 같이 개인투자자들의 유입으로 급격한 변동성이 나타나는 종목들을 배제할 경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형주, 특히 상승 모멘텀이 뚜렷한 종목들이 가장 투자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입니다. Loop Capital의 Ananda Baruah 국장은 Apple 웨어러블/액세서리의 성장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Apple의 웨어러블 기기들인 Apple Watch와 AirPods, 그리고 기타 액세서리인 AirTags에 대하여 심층 분석을 진행한 결과, 당사는 월가가 제시하고 있는 Apple 웨어러블/액세서리 부문 매출 컨센서스가 시장 기회를 상당히 저평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Apple Watch의 경우에는 월가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은데, 이는 웨어러블 기기 중에서 비교적 높은 가시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당 기기의 시장 기회는 혈당 측정 등의 헬스케어 기능 강화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AirPods는 2020년에 강력한 성장세를 누리지는 못했지만, 대체로 iPhone과 동등한 판매량 증가세를 누리기 때문에 차세대 iPhone들의 판매량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한편 "AirTags는 2022년에 15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번들 상품 등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3~5년 내로 누적 25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관련 BMO Capital은 메모리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2022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DRAM 가격 상승세가 강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했고, 목표주가도 90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인텔(Intel) 관련 Citi는 Sapphire Rapids 출시 지연 발표가 생산능력 차질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발언하면서, 이것이 해결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6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쇼피파이(Shopify) 관련 Loop Capital은 개발자 친화적 기능들이 플랫폼에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에서 수혜를 누리기 유리한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400달러에서 1,6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베스트 바이(Best Buy) 관련 Raymond James는 여름철 할인행사 계획을 검토했을 때, 2020년 대비 할인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3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관련 Citi는 270대 항공기 주문이 자본지출 압박을 제기하고 있지만,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유의미한 영업 여건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달러를 유지했습니다. 폭스(Fox) 관련 Loop Capital은 광고 사업 호조를 언급하면서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지스케일러(Zscaler) 관련 Cowen은 플랫폼 확충을 통한 사용자 유인과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기회 등을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55달러로 상향했습니다.

국산화 관련주 샘씨엔에스 주가 전망! 세라믹 STF 국산화 선도 기업!







샘씨엔에스는 세계 최초 LTCC 세라믹 STF를 상용화한 기업. 반도체 8대 공정 중 전기 테스트 공정 EDS에서 수율을 결정하고 양불판정을 진행. 해당 공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것이 프로브카드. 동사가 공급하는 세라믹 STF는 프로브카드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




2007년부터 세라믹 STF 개발을 진행하여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키옥시아,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NAND 웨이퍼 테스트에 투입되는 세라믹 STF가 주력이며, DRAM 및 비메모리 부문 연구 개발 진행 중.

2020년 매출액 359억원, 영업익 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71.3%와 642.2%의 성장을 기록. 2020년 품목별 매출 비중은 NAND용 STF 95.1%, DRAM용 STF 4.2, 그 밖에 비메모리 및 기타로 NAND 용 STF 매출이 대부분.


글로벌 프로브 카드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2.4조원으로 전망. 프로브 카드 시장 규모의 20~25% 정도가 세라믹 STF 시장으로, 2021년 5천억원 규모로 추정. 세라믹 STF 기판은 테스트 공정의 핵심 부품으로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특징. 프로브 카드에 들어가는 세라믹 STF 교체 주기는 1.5~2년으로 지속적인 교체수요 발생.

2019년 일본 수출 규제로 반도체 국산화 수요 급증. 동사는 일본 기업에서 독점하던 세라믹 STF 기판의 설계부터 가공가지 전 공정 국산화에 성공하며 향후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에 따른 수혜 기대 가능할 것. 샘씨엔에스 주가 전망에 참고.

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 전망! QNED만 보지말고 반도체도 봐라!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삼성그룹의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QDOLED가 아닌 QNED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방향성이 일단 정해지면 동사가 사실상 유일한 QNED소재 수혜주로서 부각될 것으로 판단.


다만 삼성전자와 SDC가 여러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는 정황이 역력하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 또한 QNED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이 현 상황. 이에 따라 QNED 수혜주로서 동사에 대해 적합한 투자 시기와 비중을 결정하는 일이 쉽지 않을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음. 그러나 지나치게 QNED에 초점을 맞추면 다른 투자 포인트들을 놓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할 것.

2019년 92억원에 그쳤던 반도체 전구체 매출액은 2020년 227억원으로 증가했고, 1Q21 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0%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 이는 과거 해외 업체들이 독점하던 소재들에 대한 이원화 시도가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파악. Versum / Adeka 등 해외 업체가 장악하고 있던 TEOS/ TICF / TDMA 하프늄 등의 반도체 소재들에 대한 동사의 영향이 확대.

동사의 창업 아이템이었던 LED 전구체도 긴 구조조정을 마치고 실적 회복 국면에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투자포인트. 고객사들 포트폴리오가 미니 LED를 중심으로 가동률이 상승했으며, 유통채널 재고 또한 줄어들면서 동사의 LED 전구체 판가와 출하량 모두 증가 추이.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실적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