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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큰 폭의 반등. 지난 주 낙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반발 매수세가 나온 것으로 풀이. 국내 증시는 지난 주 미 증시의 투기 위험성 이슈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금방 반발 매수세가 나온것으로 판단. 사실상 국내는 투자심리 영향이였던 것. 3,000p는 박스권 바닥으로 볼 수 있을 것.
하지만 박스권 상단은 하향 조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임. 시장의 투기적 흐름이 계속된다면 미 증시에서 규제가 나올 수 있어 눈치 볼 수 있다는 것. 투기적 사태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면 과한 레버리지가 원인으로 볼 수 있음.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부자됐다는 소식을 요즘에는 sns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너도나도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투자를 한다는 것.
그래서 과도하게 위험을 부추기는 행위를 절제하는 규제가 나올 수 있다고 판단됨. 규제가 나오게 된다면 미 증시가 한 단계 톤다운이 이뤄질 것. 또 하나는 지난 주 금요일 날 미 증시가 급락이 나왔는데, 헤지펀드의 공매도 손실 이슈가 영향을 줬던 것으로 판단.
하루만에 자산 50%를 잃었다는 헤지펀드가 등장하게 된 것인데, 이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하지만 이에 대해서 마진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헤지펀드에서 헤지용 숏포지션 비용이 극히 적다는 것. 마진콜 우려는 말도 안되는 소리. 때문에 미 증시도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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