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수소 생산 목표 500만 톤, 매출액 30조 원 달성 목표. 부생수소와 블루수소 등 단계적 생산 확대를 통해 2040년까지 그린수소 200만 톤 체제 구축. 현재 코크스 부생가스(COG 가스)와 LNG를 이용해 연간 7,000톤 부생수소 생산능력 보유(생산량은 약 3,500만 톤). 2025년까지 부생수소 생산량 7만 톤으로 확대, 2030년까지 해외 블루수소(암모니아) 도입으로 연 50만 톤 확보 계획. 2040년까지 호주/중동 등 해외지역에서 그린수소 생산사업 참여를 통해 그린수소 200만 톤 공급체계 확보 목표. 2050년 수소 생산 500만 톤과 매출액 30조 원의 중장기 목표 선포, 수소 사업을 철강과 비견되는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
수소환원제철 공정 도입, 현대차 그룹과의 수소협력으로 철강 본업과 신사업 경쟁력 동시 강화. 수소환원제철을 위한 환원철(DRI) 제조공법은 이미 생산 중인 파이넥스(FINEX) 공정과 유사. 단, 파이넥스는 수소 25%와 일산화탄소 75%를 환원제로 사용하나 수소환원제철(HyREX)는 수소를 100%를 사용. 수소환원제철 공법 상용화 시 연 370만 톤의 그린수소 소요, 국내 수소 경제 안착을 위한 안정적 수소 수요 기반 구축. 환경규제 강화라는 철강산업을 둘러싼 비우호적 외부환경 속에서도 친환경 제철공정 도입을 통해 철강 경쟁력 강화.
현대차 그룹과 ‘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수소 사업 분야에서 다각도로 협력 발표. 제철소 운영 트럭을 수소차로 교체,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차그룹과 함께 중장기 수소 사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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