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미디어 기업 분석 코멘트
엔터미디어는 1994년 설립, 코스닥 시장에 2003년 등록했다가 2013년 상장 폐지되었으며, 2015년 현재 상호로 사명을 변경. 주로 일반인 대상의 가정용 시장을 타겟으로 휴대용 노래 반주기 제조, 모바일 노래방 어플서비스, 음악 콘텐츠 제작 및 공급업을 영위.
동사는 자체 개발한 매직씰 아싸 노래방 전용 어플을 2016년 12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출시한 바 있으며, 이후 유료로 전환하여 콘텐츠 매출로 인식. 주요 제품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 마이크/스피커, 스마트 노래방, 전용 어플이 있음.
국내는 아파트 문화와 노래방 위주의 시장 형성으로 인해 가정용 노래반주기 판매 성장에 한계. 반면 일본, 필리필,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은 확대 추세.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국가별로 현지 음악 콘텐츠 제작이 선행되어야하는데, 시간 및 비용 측면에서 진입장벽이 있다.
따라서 해당 국가 노래의 미디파일 보유 수가 경쟁력 요소 중에 하나다. 동사는 3Q20말 기준 전세계 32개국 대상으로 398,512곡의 음악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중. 또한 자체 음원칩 기술을 확보하고 있음도 경쟁력으로 평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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