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매출액 738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습니다. 그 이유로 연구개발비, 인센티브, 판매보증충당금 등 판매관리비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4분기 지출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중장기적으로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미래 성장 동력 준비는 잘 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Dry Cleaning 장비의 추가 고객사 확보, 비메모리 내에서 Dry Strip 시장점유율 확대, Bevel Etch 장비 국산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D NAND Multi-tiers 적용으로 공정 Step수(Q) 증가, New Hardmask와 EUV용 PR Strip 장비 도입으로 판가(P) 상승, Bevel Etch 국산화 수혜 기대, 비메모리 고객사 및 매출 확대를 주목해서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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