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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 급등. 최근 과한 하락 탓에 과한 급등이 나온 것으로 보임. 사실 과한 하락이 나올 이슈가 없었던 것. 특별히 악재가 있던 것도 아니였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많이 없던 상황이였는데, 개인들이 주도하는 장세였기 때문에 급락이 나왔던 것이 아니였나 생각됨.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좋고 디플레이션이 무서운 것.
대중은 추세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우에 거품이 생기는 것이고, 디플레이션과 같은 경우에 투매가 쏟아지게 된다는 것. 그래서 특별한 악재 없이도 크게 빠지고, 크게 특별한 호재 없이도 크게 올라가는 것. 그래서 어제, 오늘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임.
이런 변동성 장세는 조금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 됨. 어제도 FAANG 주식들은 힘이 없었고, 금리는 여전히 높았음. 주도주를 잃었기 때문에, 한 쪽 날개를 잃은 것과 같기 때문에, 멀리가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 그리고 금리도 높아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서 투자심리 훼손이 이뤄질 것이라는 판단.
또한 최근 경제 재개 수혜 업종 기업들도 강세를 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업들이 주도주가 될 수는 없다는 판단. 이미 이러한 밸류에이션은 다 반영했다고 판단이 됨. 반도체 업종만이 긍정적으로 보여지고 있음.
바이든이 특히 어제 공급망 대책 회동한다고하면서 미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등했는데, 어제 코멘트한 것 처럼 이는 케팩스 확대 말고 방법이 없는 상황. 그래서 반도체 서플라이체인 관련된 업체들을 불러다가 회의를 할 것으로 보임. 여러가지 답변이 나올 것인데,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상황. 그래서 오늘 SK하이닉스가 급등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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