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T 기업 분석 코멘트
GST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 정화 장비인 스크러버와 온도 조절 장비인 칠러의 제조사로, 지난 해에는 예정되어 있던 공급 건들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매출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였지만, 12월 부터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고객사들 뿐만아니라 중국의 로컬 반도체 업체들, 그리고 기존 고객사들의 공급지역 확대 등으로 매출 증대를 전망해볼 수 있는 상황이고, 스크러버와 칠러 두 품목 모두 고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주가 수준 역시 어닝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는 구간에서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해볼 수 있어서, 점차 실적 가시성이 밝아지는 구간에서부터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관심갖고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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