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기업 분석 코멘트
유한양행은 기존의 국내 매출 1위 제약사로, 가능성 있는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꾸준히 강화해가는 등 여전히 성장 진행 중에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앱클론으로부터 면역항암제 항체 치료제 4종을 라이선스인하며 전임상 이후 임상 연구에서부터는 후보물질에 대한 독점적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또한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2018년에 이중항체 2종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항암 약물 표적을 동시에 억제하는 항체의약품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알려온바있습니다.
중간 임상을 수행하고 글로벌 빅팜으로 기술이전 하는 전략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추가 성장 발판이 마련 중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최근 투자 규모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공 가능성도 과거 보다 높게 점쳐볼 수 있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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