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로조 기업 분석 코멘트
동사는 2000년에 설립된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로서 자체 브랜드 클라렌 외에도 OEM/ODM 형태로도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 콘택트렌즈의 경우 착용주기, 용도 및 소재 별로 종류가 다양하다.
지난해 3분기 누적으로 착용주기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원데이 렌즈 제품군 66.1%, FRP 제품군 31.2%, 컨벤셔널 제품군 2.5% 등이며 수출비중은 71.1%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동사 실적은 매출액 882억운, 영업익 151억원으로 부진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국내 내수경기 침체와 더불어 중국 채권회수 지연으로 인한 대손충당금이 반영되어씨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동사 실적은 매출액 1,193억원, 영업익 270역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실적 저조 등으로 인하여 동사의 주가는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이싸. 올해부터 발생할 기저효과와 신제품 효과로 턴어라운드 가속화 되면 주가 상승 역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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