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이슈 종목 정밀 분석(우버 애플 스포티파이 페이팔 애브비 코보)

우버(Uber): Stifel은 온디맨드 전략의 강화가 펀더멘털을 강화시키면서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성장 전망을 낙관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플(Apple): Morgan Stanley는 현대자동차와의 전기차 제휴 가능성을 분석하면서, 동사가 자동차 시장에 진입했을 때 가져올 충격이 금융시장에서 적절하게 평가되지 않고 있다고 발언했다.

스포티파이(Spotify): Wells Fargo는 4분기 실적은 우수했으나, 프리미엄 가입자 해지율이 상승하는 등 이익률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경고했다. 투자의견 매도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다.

이베이(eBay): Morgan Stanley는 전자상거래 수요가 강력하다고 언급했지만, '21년 하반기 전망은 상당히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시장 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8달러에서 6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페이팔(PayPal): Rosenblatt은 여러 신상품 출시가 이루어지면서 매출 성장세가 매우 강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10달러에서 3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브비(AbbVie): RBC Capital은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하여 동사의 성장 모멘텀이 다시 확인되었다고 언급했으며, 이를 반영하여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9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코보(Qorvo): Mizuho는 단기적으로는 매출총이익률 등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으나, 5G 스마트폰 보급이 이루어지면서 부품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183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