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09억 원(+48.2% YoY, +0.8% QoQ), 영업이익 196억 원(+139.0% YoY, +13.3% QoQ)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7.6% 상회, 영업이익은 +28.1% 상회한 실적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플랫폼서비스 매출 509억 원(+47.5% YoY, +13.6% QoQ), 광고 매출 84억 원(+100.0% YoY, -39.6% QoQ)이었습니다.
플랫폼서비스 매출 중 기부경제선물 매출은 489억 원(+49.5% YoY, +14.0% QoQ)으로 전분기에 이어 고성장을 시현했습니다. Paying User 증가세 및 ARPU 상승이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Paying User Ratio 8%, ARPU 20만 원에 도달하는 속도가 가팔라지는 분위기입니다. 결론적으로 플랫폼서비스의 매출은 시장 기대치보다 빠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콘텐츠형 광고는 84억 원(+100.0% YoY, -39.6 QoQ)로 큰 폭의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게임은 물론 공공기관/스포츠 등 광고주가 다양화되고 있어 단가와 광고주 저변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때란 판단입니다. AAM 론칭에 따른 플랫폼광고의 매출은 하반기로 갈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올해 대형 게임 론칭이 지속되고 있어, 아프리카TV의 콘텐츠형 광고 매출도 큰 기여를 할 전망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간광고, 커머스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광고 매출은 가팔라질 것이며, 커머스플랫폼 론칭을 통해 사업 모델은 한 단계 진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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